이현식 이리제일교회 장로, 한신대에 장학기금 5억 기부
“선교와 복음 전하는 훌륭한 목회자 양성해 달라”
김주원
kjw@dhnews.co.kr | 2022-01-27 15:00:00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신대학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이리제일교회 이현식 원로장로(파라칼레오 선교회 이사장)가 양곡장학기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원로장로는 “한신대는 아버지의 모교여서 항상 도움이 되고 싶었고, 교회가 살려면 목회자들이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해 작게나마 기부를 하게 됐다”며 “한신대에서 선교와 복음을 전하는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해달라”고 말했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장로님의 기부가 한신대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새로운 씨앗이 될 것”이라며 “장로님의 선친이신 이성춘 목사님께서는 기장교회의 교단이 태동하는데 이바지하신 분이고, 양곡 장학기금이 귀한 생명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는데 큰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22일 이리제일교회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가진 파라칼레오 선교회는 21세기 선교의 흐름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설립된 선교단체로, 신학대와 연계해 복음전도, 선교사 양성, 비서구권 선교지 개발, 재난 국가 구호와 구제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미래 기장 목화자 1인 전액 장학금 후원 캠페인’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대학발전 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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