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령화 문제 대안 진단 국제학술대회 연다
28일 온라인 개최…국내외 전문가 학제적 노력 등 발제
이승환
lsh@dhnews.co.kr | 2022-01-26 11:03:07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BK21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심리서비스 전문가 양성단'(이하 사업단)이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른 문제와 대안을 모색한다.
전북대는 사업단이 오는 28일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더 나은 고령화 사회 실현을 위한 학제간 접근’을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화가 유발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학제적 노력과 최근 연구 동향 등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1부에는 ‘성공적인 고령화를 위한 미국 사회의 지원’ 주제로 김정한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미덕 관점에서의 노화: 새로운 상담 프레임워크’ 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인순 미네소타대 교수는 ‘미국의 전문 노인 심리학 교육 프로그램: 역량 및 주제’, 고은정 샌디이에고주립대 교수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전 돌봄 계획’,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은 ‘50대 이상 연령층의 커뮤니티 기반 활동’ 등을 각각 발제한다.
주제발표 2부에서는 ‘아시아 국가의 고령화 사회 이해' 주제로 이상록 전북대 교수가 ‘중국 노인들에서 사회활동의 잠재유형이 기능적 신체건강,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 김종완 전북대 교수가 ‘연령대에 따른 얼굴 표정의 유사성 비교’, 유성애 중국 항주행정대학 교수가 ‘중국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을 위한 심리개입 전략', 윤문구 일본 도쿄대 교수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일본정부의 대응에 대하여’ 등을 주제로 연구와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영순 사업단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빠른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위해 국내외 학자들의 노력과 학계, 실무 간 협업이 요구된다”면서 “이번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 공유를 통해 고령화가 야기하는 다양한 문제가 해결 방안이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심리서비스 전문가 양성단은 전북대 심리학과 대학원생들을 고령화 적응 전문가나 고령자 행복 증진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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