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기상·기후·광전소자분야 신기술 접목 위한 업무협약
국립기상과학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미국 오리건주립대와 협약 체결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24 13:40:1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자교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미국 오리건주립대 건설공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상·기후분야 신기술과 광전소자분야 신기술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경상국립대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가 보유한 나노광전소자 개발·분석기술과 국립기상과학원이 개발해 보유한 온실가스 전량농도 측정기술(신소재)을 융합해 탄소배출 저감기술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저비용 고정밀 온실가스 관측 센서와 신물질(그래핀) 기반의 광소자화 기술 개발, 고밀도 온실가스 네트워크 구축과 과학적 감시 정보지원분야의 연구 협력 강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국립대와 국립기상과학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오리건주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저비용 고정밀 온실가스 감시 센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국립기상과학원의 신물질 기반 신호감지 기술을 도입해 광학기반 비접촉식 온실가스 검출을 위한 신기술과 과학적 감시정보 체계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장해남 경상국립대 교수는 “탄소 저감은 전 세계가 당면한 중요한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를 측정하는 시스템은 한정된 지역에 구축돼 있어 통계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협력으로 국내의 실제적 온실가스 검출과 저감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