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지정 총력
인천대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오는 4월 강소특구 결정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1-20 13:57:11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인천대학교가 인천시의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사업의 강소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인천대에 따르면 인천 강소특구사업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으로 2022년 국비예산에 반영됐다.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 일원에서 특구지정심사를 위한 현장실사가 이뤄졌으며, 오는 4월 강소특구 지정이 결정된다.
이날 현장심사는 배후공간과 기술핵심기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강소특구 전문위원 15명은 환경산업연구단지와 종합환경연구단지, 폐자원에너지타운, 검단2산업단지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가졌다.
특히 인천대가 인천시의 강소특구사업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함에 따라 인천대로 이동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인천시는 인천대 및 환경부 산하 6개 연구기관과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 2.62㎢를 강소특구로 지정받아 국내 환경 융복합분야 산업기술을 개발, 이전, 사업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소특구에 지정되면 5년간 총 사업비 192억원을 지원 받게 되며, 강소특구에 입주한 기업에는 세금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서구는 환경분야 R&B 인프라와 환경기초시설, 산업기반을 보유한 강소특구 지정의 최적지”라며 “인천시에 더해 중앙정부까지 참여하는 만큼 인천만의 차별화된 강소특구 성공모델을 구현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기술핵심기관인 인천대는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선도대학으로, 국가 환경 난제 해결과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구로 지정되면 인천대의 모든 기술과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인 인천 환경 강소특구사업의 특성화 실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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