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언론인교우회 3인, 쿠마(KUMA) 장학기금 1억5천 기부
"역량과 품위 있는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를"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20 13:54:1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과 승명호 동화그룹·한국일보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만도 회장 등 고려대언론인교우회 회원이 쿠마 장학기금 1억5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대는 전날 ‘고려대 미디어학부 쿠마(KUMA·Korea University Media Academy) 장학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
정 총장은 “쾌척해주신 쿠마 장학기금은 장래 언론인을 희망하는 많은 후배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저널리즘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언론인의 꿈을 이루게 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언론인교우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은 “쿠마는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저널리즘 실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려대언론인교우회는 많은 고대생들이 쿠마에서 저널리즘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언론사 시험에 합격해 역량과 품위 있는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고려대 쿠마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목에서 충분히 제공하기 어려운 현장 기획기사 쓰기와 방송뉴스 리포팅 실습, 칼럼 쓰기, 저널리즘 이론, 뉴미디어 교육, 이슈 특강 등 실무를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현재 교육 진행 중인 5기까지 109명 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거쳤으며, 2022학년도에 6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