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복지부 금연상담전화 서비스 운영기관 선정

금연상담전화의 서비스 질 향상, 운영체계 고도화 추진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19 14:08:31

인하대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보건복지부의 대표적 국민건강증진 서비스인 금연상담전화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근 금연상담전화 서비스의 질 향상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간 사업주체를 공모했으며, 인하대는 평가절차를 거쳐 지난 1일부터 서비스 운영을 맡게 됐다.


인하대는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을 운영하며 보건의료분야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고 있고, 인하대 병원이 인천지역 금연지원센터와 심뇌혈관질환센터,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을 운영해 공공금연사업을 펼치며 쌓아온 노하우가 금연상담전화서비스 제공과 관련 정책의 개발을 뒷받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연상담전화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병의원 금연치료서비스, 지역금연지원센터의 금연캠프 등과 함께 국민의 흡연예방·흡연율 감소를 위해 다양한 금연정보와 금연 상담서비스를 포함한 금연 실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른 금연지원 서비스와의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등 흡연자를 위한 국가단위의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대면 금연지원 서비스 모델을 정교화하고 관련 노하우를 다른 국가 금연지원 서비스로 확산할 계획도 있다.


금연상담전화 서비스 운영 책임을 맡게 된 임민경 인하대 의과대 교수는 “국가 금연정책에 대해 자문하고 금연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며 금연상담전화 운영에 대해 사명감을 갖게 됐다”며 “국가 금연지원 서비스의 역할모델로서 발전방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금연상담전화의 역할 강화와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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