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취업률 79.3%…충청권 전문대 1위

충청권 전문대 평균 대비 8.7%p 높아
전주기적 학생 지원, LG 계열사 취업 준비반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1-12 13:55:38

연암대 학생들이 ‘LG 계열사와 관계사 취업 준비반’ 취업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가 충청권 전문대학 졸업생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연암대는 지난 11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충청권 전문대 졸업생 취업률 조사 결과 79.3%로 1위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취업률은 2019년 8월과 2020년 2월 졸업자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이다.


연암대 취업률 79.3%는 대전·충청·세종지역 16개 대학 평균 취업률 70.6%에 비해 8.7%포인트 높고,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 69.1%에 비해 1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연암대는 국내 유일의 농축산 분야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취업률 제고에 주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연암대는 학생들의 전주기적 관점에서 ‘입학→교육→졸업→취업→추수지도’ 체계를 확립했다. 책임 지도교수제를 통해 학생들을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창취업성공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으로 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을 중심으로 영농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LG 계열사와 관계사 맞춤형 취업을 위한 ‘LG 계열사, 관계사 취업 준비반’을 운영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209명의 학생이 LG 계열사와 관계사 등으로 취업했고, 2021년 기준 38명이 LG 계열사, 관계사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춘근 창취업성공지원센터장은 “연암대의 구조화된 학생 취·창업 지원 체계가 우수한 취업률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맞춤형 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육근열 총장은 “오늘 공시된 연암대 ‘취업률 79.3%’, ‘대전·충청·세종지역 1위 달성’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전 교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결과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가 갖는 아주 의미 있는 성과이며,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육 총장은 이어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을 목표로 농축산 특성화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교육기관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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