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 동화책 만들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재능기부로 5개 창작동화 만들어 2권의 책으로 엮어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10 15:26:0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학생들이 창작 동화책을 만들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계명대에 따르면 동화책 제작은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이 실시한 ‘상상의 동산,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계명대 학생들은 지난 3~6일 2권 1세트로 된 창작동화책 100세트를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계명카리타스봉사단에 속한 문예창작학과와 유아교육학전공, 국어국문학전공, 미술대학 등 학생들은 지난해 6월부터 10명씩 10개팀을 구성해 스토리와 삽화 등을 작업하며 5가지 동화로 책 2권을 만들었다.
동화책 제작에 참여한 간호학과 김혜란씨는 “동화책 만들기를 통해 소외된 지역 아동들을 이해하고, 유대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지역 아동들이 동화책을 통해 상상하고 꿈을 꾸고 희망을 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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