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학생팀, 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최우수상 수상

‘No Smoking Magnet’ 슬로건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10 11:07:24

삼육대 NS마그넷 팀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카드뉴스. 사진=삼육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삼육대학교는 자교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5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최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과 장학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대외활동이다.


지난해는 전국 141개 대학 126개팀 504명이 선발돼 지난 6~11월 금연 홍보활동에 나섰다.


삼육대 NS마그넷팀 유현진·최윤서·민소정·송서영씨는 ‘No Smoking Magnet(담배 없는 지구)’이라는 슬로건으로 나(개인), 우리(단체·집단), 모두(환경조성·전세계) 3가지 분야로 나눠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나’는 올바른 인식, 담배의 유해성, 스스로 하는 금연법 등의 주제로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했고, ‘우리’는 군인·의경의 금연법, 직장·가족·이웃·친구의 관점에서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 금연 캠페인, 금연 거리 만들기 등의 콘텐츠를 다뤘다. ‘모두’ 분야에서는 금연구역 정보와 신청방법, 담배광고 모니터링, 담배회사의 마케팅 실태 등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NS마그넷팀은 활동기간 6개월 동안 109개 카드뉴스와 19개 영상을 제작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에 게재해 좋아요 2만74건, 댓글 420건이라는 성과를 냈다.


유현진 NS마그넷 팀장은 “길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와 마스크 사이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상쾌한 이미지의 담배광고,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회에 작은 목소리를 내고 싶어 서포터즈에 참여했다”며 “대중들이 금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직관적이면서 단순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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