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메이커 빌리지 개소…“4차 산업 대비 창업 생태계 구축”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 위한 시제품 설계·제작 지원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1-07 16:57:54

금오공대 관계자들이 7일 '금오공대 메이커 빌리지' 개소식에 참여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금오공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는 7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생태계 구축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메이커 스페이스인 금오공대 메이커 빌리지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구축됐다.


메이커 빌리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ommunication Zone ▲Creative Zone ▲Education Zone ▲Modeling Analysis Zone 등 4개 구역으로 조성돼 4차 산업 관련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메이커 빌리지 구축을 통해 지역 초·중·고교생과 일반인에게 앱 개발과 S/W 코딩, 드론, 로봇, 머신러닝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과 체험을 실시하는 한편,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시제품 설계와 제작 지원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허장욱 창업원장은 “메이커 스페이스를 대학 내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해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원장은 이어 “창업 지원을 위한 3D프린터 활용 지원, 3D모델링 및 구조와 유동해석 지원 등을 통해 우수한 메이커 발굴로 제조 창업 생태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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