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단, 지에프씨위브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산업화 위한 발걸음 내딛어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11 16:20:11

조선대 산학협력단과 지에프씨위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자교 산학협력단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LINC+사업단이 지에프씨위브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완도군의 지원으로 유치한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의 ‘해조류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유효성 소재 실증지원 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역 업체인 지에프씨위브와 협력을 위해 기획됐다.


조선대 완도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지에프씨위브는 조선대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연구진과 공동으로 완도해역의 청정 해조류를 소재로 한 식용 해조필름’과 ‘면류용 해조 천연조미료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 보유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단기간 내 제품 생산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선대의 다양한 해양 바이오 연구·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관련기업들의 해양 바이오 소재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제품생산까지 해양바이오산업의 전주기적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춘성 조선대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장은 “해수부와 전남도, 완도군의 지원으로 해양 바이오 기업에게 필수적인 연구기반 시설을 갖추게 됐다”며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 바이오산업체를 우선적으로 육성해 해조류의 고부가 가치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와 지에프씨위브는 지난해 6월부터 해조천연조미연구회를 결성해 매월 연구회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조선대는 사업체에 실험공간과 전문 컨설팅, 기술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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