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케이디쿠로부터 e스포츠 발전기금 1만달러 기부받아

광주지역 e스포츠 산업 발전 기여, e스포츠분야 인재 육성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05 13:34:09

조선대와 케이디쿠 관계자들이 e스포츠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UWS 코리아 챔피언십 e스포츠 대회 PUBG 모바일 배틀을 주관한 케이디쿠가 e스포츠산업을 위한 발전기금 1만 달러(약 1190만 원)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아시아게임 허브 구축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는 광주지역의 e스포츠 산업 발전 기여와 e스포츠분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발전기금은 UWS 코리아 챔피언십 e스포츠 대회 준우승 팀인 Survivalist가 조선대를 기부기관으로 지정해 진행된 기부로, 조선대는 e스포츠분야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철웅 케이디쿠 대표는 “e스포츠 산업에 힘쓰고 있는 조선대에 감사하고, 이번 기부가 광주를 비롯해 호남지역의 e스포츠 발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자원, 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셔 감사하고, 인력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 총장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선수 학생들이 모범이 돼 e스포츠분야에 기부하고 더 나은 환경 조성에 상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e스포츠분야의 전문인재 양성과 e스포츠 문화를 선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는 e스포츠 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아시아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유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인재육성과 민간분야 연계, 유소년 클럽스포츠 지원, 아시아 e스포츠 대회 개최와 아마추어 레벨 e스포츠 지원·운영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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