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다가치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어

기업·사회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개선점 찾아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2-07 20:27:10

대구대 LINC+ 육성사업단이 개최한 ‘다가치 프로젝트’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LINC+ 육성사업단이 대구·경북지역 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가치 프로젝트(DAGA-CHI Project)’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DAGA-CHI(Daegu and Gyeongbuk Area-Creative and Helpful Ideas)’는 대구·경북지역 내 기업과 사회의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개선점을 찾는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대 등 지역 7개 대학에서 86명 학생으로 구성된 33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1월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다문화·고령화, 포스트코로나 등 3개 분야에서 현안을 도출하고 아이디어 구체화와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등을 실시했으며, 사회적경제 전문가 4인이 심사해 상위 10개 팀이 최종발표회에 진출했다.


대구대 기계공학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DR팀은 ‘배달 책임 시스템’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영학과·체육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푸드세일즈팀도 ‘심각한 음식물 폐기량, 냉장고 속 재료를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면?’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차미경(경영학과 2) 씨는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됐다”며 “여러 가지 주제를 갖고 각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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