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진영환 삼익THK회장으로부터 장학기금 5억 기부받아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 매칭 5억 더해 10억 장학기금 운용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03 14:54:4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진영환 삼익THK 회장이 장학금으로 5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계명대는 이 장학금에 매칭장학기금 5억 원을 더해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삼익THK장학금으로 학생들을 위해 운용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지난 2019년 5월 사회공동체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계명대로부터 명예사회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계명대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진 회장은 “대학에서 배출한 인재들이 지역 사회와 경제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미래의 인재들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위기를 함께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총장은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어려움도 많으실 텐데 이렇게 거금을 희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이끌어가고,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 배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8월부터 5000만 원 이상 장학기금을 기부한 기부자의 뜻을 기려 기부금액에 100% 매칭자금을 더해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명명하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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