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 개원

생명과학 융합연구로 세계적 원천기술 확보 나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2-29 13:27:15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 개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지난 28일 감염·난치성질환을 극복하고 바이오빅데이터 기반 미래의료기기·신약 개발, 정밀의료 연구 등을 위해 생명과학기술원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생명과학기술원은 차세대생명과학융합연구센터, 바이오빅데이터연구센터, 미래의료기기·분자진단연구센터, 바이오의약혁신기술센터 등 4개 센터로 구성됐다.


또한 자연과학대학과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여 명이 모여 바이오 신약·백신과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 치료제, 혁신 바이오소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설립준비위원장을 맡은 남진우 교수(생명과학)는 “각 핵심 연구분야별로 대형연구과제 수행, 원천기술 확보, 산학협력·신약개발프로그램(HY-SPARK)을 진행해 국가 바이오 핵심자산 확보와 연구 진흥에 기여하고 바이오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기술원 설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생명과학 기초·융합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바이오 융합 핵심 연구집단과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바이오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산학협력 등 국가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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