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리빙랩 업무 협약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 등 10개 혁신기관 참여
RIS사업 원활한 추진, 대학생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 기대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12-23 17:21:41

미래리빙랩센터를 포함한 10개 기관의 리빙랩 부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 혁신기관들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충남대 등 2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센터(미래리빙랩센터)는 23일 미래리빙랩센터 등 10개 기관의 리빙랩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또 리빙랩 활동에 대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미나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대전·세종·충남 지역 혁신기관들이 리빙랩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생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혁신 생태계와 청년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10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미래리빙랩센터-혁신기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 통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촉진 ▲지역 현안 해결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전문가 자문 등의 기관 인력풀 활용 ▲대전·세종·충남 지역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공간 지원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리빙랩 활동에 대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으며, 김정은 인하대 교수의 리빙랩의 현재와 미래, 한동숭 전주대 교수의 대학 리빙랩 우수사례 소개 강연이 이어졌다.


김기수 충남대 교학부총장은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얘기하듯이 결국 청년들의 고민은 그 현장의 청년들이 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리빙랩 활동은 청년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며 “이번 리빙랩 업무 협약을 통해 리빙랩 활동의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