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부산디지털대 연합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부 장관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2-22 11:24:47

2021 소외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동서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서지윤(왼쪽) 씨와 부산디지털대 컴퓨터공학과 이영진 씨. 사진=동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서대학교는 동서대-부산디지털대 연합팀이 한국원격대학협의회가 주관한 2021 소외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서지윤 씨와 부산디지털대 컴퓨터공학과 이영진 씨 연합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채널 압력센서를 이용한 CNN기반의 점자인식시스템’ 작품을 제안하고 후천적 시각장애 등으로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도 간단한 터치만으로 점자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지윤 씨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수상작이 단순한 아이디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실제창업까지 지원하는 양 대학의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 틔움-키움-피움 프로젝트를 통해 이뤄진 성과로, 향후 창업까지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운 동서대 산학협력단장은 “동서대와 부산디지털대는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로 실현되는 창업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열린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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