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데모데이’ 열어
투자 유치와 파트너 발굴 기회 제공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2-21 10:09:01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이뤄진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데모데이’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총 14개 창업팀이 최근 성과보고경진대회를 거친 후 IR(기업설명회)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5개 팀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약 50명의 VC 투자자와 관련 투자기관이 참석했다.
한국의 역사적 인물과 이야기를 현대적 패션으로 재해석한 ‘한’, 아이와 지구를 지키는 다회용 실리콘 약병을 소개한 ‘쭙’, 지역을 소재로 한 오디오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를 소개한 ‘더이음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디자인 콘텐츠 공유를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을 소개한 ‘아키필드’, 누구나 예술을 배우고 판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서비스를 소개한 ‘점퍼즈’ 등이 소개됐으며, 투자자와의 개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유도했다.
‘아키필드’의 신동윤 대표는 “서경대 캠퍼스타운 덕분에 올해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서도 소중한 투자 파트너를 만나게 됐고 이후 지속적 스케일업(Scale-up)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교수는 “데모데이를 통해 캠퍼스타운의 우수한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업의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며 “문화예술분야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올해 ‘2022년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창업입주팀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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