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진주시와 ‘시민 행복 열린 캠퍼스 조성사업’ 본격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대학 환경 구축 약속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2-17 15:25:5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17일 진주시와 시민 행복 열린 캠퍼스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7월 상생·발전 협약식에서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3차례에 걸쳐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회를 운영해왔다. 이날 협약은 그동안 논의해 온 결과를 구체적 사업으로 이어가기 위한 과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민 행복 열린 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진주 시민에게 대학 캠퍼스를 개방하고,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대학 환경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가좌천 생태 연못공원과 시민 개방형 북카페를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문화공간 을 제공하고, 가좌산 등산로를 정비하고 캠퍼스 둘레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100주년 기념관 앞 광장을 개방하고 분수 설치와 시외버스 정류장 정비 등 시민 친화적 공간을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국가거점국립대”라며 “경상국립대가 위치한 진주시와 적극 협력해 대학과 진주시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상국립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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