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글로벌게임 챌린지서 ‘owlventure’ 선보여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12-17 14:37:35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게임애니메이션학과는 미래 게임인들의 축제인 글로벌게임 챌린지(GGC)2021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게임 챌린지는 H&M 재단이 액센츄어와 KTH 왕립공과대학과 협력을 통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한국게임학회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GGC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인재단,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게임 관련 대학과 학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참가학교 출품한 작품들을 심사해 시상하는 GGC어워드로 마련돼 출품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고 출품팀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축제로 열렸다.
한국영상대 게임애니메이션학과 전공심화과정 박수연, 조현준, 김형우, 송하영 씨 등 아울벤처팀은 GGC2021에 참가, owlventure를 출품했다.
이는 생존과 모험, 점핑 플랫포머를 모티브로 3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진 작품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물을 사냥해 모험을 지속하는 독특한 규칙성을 갖고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개성 있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부엉이)의 변화, 공격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전투 쾌감을 높였다.
owlventure를 기획한 박수연 씨는 “지난 1년 동안 수백 번이 넘는 회의와 프로그래밍, 캐릭터 개발 등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명망 있는 축제에 전시돼 기쁘다”며 “오늘 우리들의 도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후배들이 더욱 좋은 게임 작품으로 세계의 게임인들에게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훈 게임애니메이션과 학과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고생한 결과가 좋은 자리에 좋은 결과물로 전시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오늘날 좋은 게임을 만들어낸 것은 지난 3년 동안 쌓은 전문학사과정의 탄탄한 기초를 토대로 산업체 요구형 인재양성과정인 전공심화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게임이 그저 오락이 아닌 교류 수단과 메타버스 디지털 가상세계를 잇는 도구로서 자리매김함에 따라 우리 대학 학생들을 게임산업 분야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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