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기초지자체 손잡고 지방소멸 위기 해법 찾는다

17일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공동협력 포럼' 17일 개최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정주인력 양성 위한 발전방안 모색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12-16 10:46:19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고령화와 양극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대와 전국 기초지자체가 머리를 맞댄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정주인력 양성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공동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와 경제의 도시 집중화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와 전문대학의 지역혁신 주체 간 지역일자리, 산업육성, 지역소멸 대응 등을 위한 포괄적 협력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과 곽상욱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이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인력양성 협력방안'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데이비드 옥 한·이스라엘 기업협의회 사무총장이 '지역일자리를 위한 산학협력 해외사례',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산업육성 협력방안',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협력거버넌스 강화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열리는 토론에서는 한광식 전문대교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김포대 교수)을 좌장으로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 소장,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균형발전센터장, 김봉원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 이광국 URBAN BRiDGE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 지방소멸, 고령화와 양극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역혁신 주체간 협력시스템”이라며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학이 함께 지방소멸과 지역정주인력양성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가 지속적으로 모아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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