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국제화 역량 강화 비교과 교육과정 개발 협약

"지역민과 외국인 어울리는 국제교류활동 통해 정서적 정착하기를"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2-13 10:48:43

조훈(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조선대 교육혁신원장과 신경구(〃세 번째)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교육혁신원이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국제화 역량 강화 비교과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교육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컨설팅과 자문, 연구 참여를 통한 교류, 국제화 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 공유·확산, 내·외국인과 국제 교류를 위한 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훈 조선대 교육혁신원장은 “조선대 유학생들이 외국인 생활상담 등 각종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민과 외국인이 어울리는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며 정서적으로도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국내외 기관이 협력해 열리는 연례 국제회의인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주관해 인권도시 비전과 지역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고, 자원봉사자와 인턴십 등 인적자원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며 “조선대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상호 협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999년 출범한 비영리 민간단체이자 전국 최초 국제교류센터로서 광주지역 외국인들의 생활 정착을 위한 커뮤니티·언어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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