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메타버스 갤러리’ 열어
조선대 석·박사생과 지역기업체 참여
작품 감상과 상품 구매 가능한 플랫폼 구축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2-06 14:33:4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조선대 메타버스 갤러리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메타버스 갤러리는 메타버스를 통해 작품을 둘러보며 상품도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링크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로 마련된 메타버스 갤러리는 지난 5~11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석·박사생들과 지역 기업체인 공감미디어가 참여해 함께 개발했다.
갤러리는 인터넷 주소창에 chosunmetaverse.com으로 접속해 이름을 입력한 뒤 입장할 수 있다. 20명의 아바타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대화도 할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100여개의 웹툰과 애니메이션, 게임용 2D&3D 이미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양림동 굿즈 쇼핑몰 등 다양한 전시와 경제활동까지 가능하다.
메타버스 갤러리에서는 언택트 시대 온라인활동과 인공지능(AI)기술 협업을 통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케팅도 가능하다. 또한 시대별 모델링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개발, 세대별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김일태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갤러리를 조선대 캠퍼스까지 확대해 강의와 공연, 전시, 행사 등을 디지털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캠퍼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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