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수도권 학교 방역 현장 방문
급식실 등 학교 방역상황 확인 및 현장 간담회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12-02 16:28:54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유은혜(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서울 연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방역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학년·학급 간 학생 접촉이 많은 급식실을 점검하고 학교 방역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 후 교육청,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 대비 20% 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과 학생 발병률이 성인을 초과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촘촘한 방역활동 시행을 교육청과 학교에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교육부 자체적으로도 연말까지 4주간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 100여개 이상의 학교, 학원,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앞서 교육부는 학생의 백신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백신접종률 향상과 접종의 편의성 확보를 위해 집중 예방접종기간 운영, 찾아가는 예방접종 등의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학생들의 백신접종률이 낮다고 보고 접종 불안감 해소를 위해 중증 확진자 사례, 접종 현황, 부작용 통계, 자주 하는 질문(FAQ)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학교 현장 간담회에서 “학생의 건강을 지킬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백신접종이므로 학생들의 백신접종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확실한 학교방역체계 구축으로 12월 말까지의 학사일정을 무사히 종료하고, 내년 신학기에는 온전한 학교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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