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주요 대학 2022 정시모집 주요사항 ③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12-07 06:00:00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정시모집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올해 정시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34만6553명의 24.3%인 8만4175명을 모집한다. 수능위주는 7만5978명, 실기/실적위주는 7470명, 학생부교과위주는 201명, 학생부종합위주는 347명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소개한다.
①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 경동대, 경북대, 경희대
②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③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천대
④ 전북대, 중앙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양대
성신여대, 가군 505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 등 총 767명 선발
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내)으로 가군 505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 등 총 76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의 모집시기를 정시모집으로 변경해 가, 나군에서 총 68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고른기회Ⅱ전형(정원외),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외)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각 모집단위 또는 계열별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정원내)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100%)만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동양화과, 조소과, 작곡과(작곡전공),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는 작년에 비해 수능 비중이 높아졌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특히 2022학년도에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 조정, 영어 영역 등급별 환산점수 조정, 가산점 반영방법 변경, 가산점 신설 등 변경사항이 있으므로 이를 유의해야 한다.
성신여대 입학안내 웹사이트(https://ipsi.sungshin.ac.kr)를 통해 전형 및 학과별 합격자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과거 입학전형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숙명여대, 총 761명 선발…약학부 신규 선발
숙명여대는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및 미술대학 모집단위는 가군, 약학부 및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무용과, 체육교육과, 음악대학)는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작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경된 점은 수능성적 반영 방법이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또한 약학부를 신규 선발하고 모집단위별 군 이동과 정시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정시 가군에서 인문계, 자연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미술대학은 수능 60%, 실기 40%로 선발한다. 정원내 총 모집인원은 총 761명으로 지난해 대비 증가했다. 나군에서 약학부는 수능 100%, 체육교육과는 수능,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활용하며 무용과와 음악대학은 수능과 실기시험을 활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계, 자연계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를 제외한 정원내 총 모집인원은 735명으로 지난해 대비 대폭 상승했다.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계(경상대학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변환표준점수) 상관없이 2과목 응시자면 모두 지원 가능하고 경상대학은 수학반영 비율이 인문계와 상이하다. 또한 자연계는 국어, 수학(기하/미적분), 영어, 과학탐구영역(변환표준점수)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만 수학과는 일반 자연계와 반영 비율이 다르며 통계학과, 의류학과의 경우는 수학에서 선택과목이 미지정이고 반영비율이 계열들과 다르기 때문에 지원 시 참고해야 한다.
숭실대, 1239명 선발…일반전형 수능 100% 적용
숭실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3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전년 정시모집 인원과 비교해 186명이 늘었다. 숭실대 정시의 특징은 ▲일반전형 수능 100% 선발(실기고사 전형 제외) ▲특별전형 수능 70%, 서류 30% 선발 ▲교차지원 대폭 허용(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포함 10개 모집단위) 등이다.
숭실대는 계열에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해 선발하며, 일반전형(정원내)에서 가군 474명, 나군 97명, 다군 521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
인문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택1) 35%, 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택1) 2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택2) 20%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택1) 25%, 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택1) 3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택2) 2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택1) 20%, 수학(미적분/기하 택1) 35%, 영어 20%, 탐구(과학 택2) 25%를 반영하며, 자연계열2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택1) 20%, 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택1) 3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택2) 25%를 반영한다. 반영지표는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등급점수, 탐구는 백분위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또한 숭실대는 정시에서 교차지원을 대폭 허용하고 있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열2는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전공 및 실내건축전공), 컴퓨터학부,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글로벌미디어학부, 소프트웨어학부, AI융합학부다.
아주대, 685명 선발…약학과 첫 신입학 모집
아주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11명, 다군에서 674명, 총 685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약학과 신입학 선발과 선발인원의 확대다. 약학과는 다군에서 21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10배수를, 2단계에서 수능 95%+면접 5%로 최종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도 573명에서 685명으로 112명이 늘었다.
일반전형1(의학과)과 농어촌학생전형(의학과)은 가군에서 수능 95%+면접 5%로 진행되며, 각각 10명과 1명을 선발한다. 면접은 지원자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블라인드 면접 형식으로 진행되며, 인성·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반전형2(의학과, 약학과 제외), 일반전형4(교차)는 다군에서 수능 100%로 547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과탐 중 택2), 한국사 과목이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탐·과탐 중 택2), 한국사 과목이다.
국방IT우수인재2전형은 다군에서 국방디지털융합학과 10명을 선발하며,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수능 100%로 5배수, 2단계는 수능 80%+면접 20%를 반영한다. 한국사 3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공군본부 주관 항목인 신체검사, 체력검정을 시행하며 신원조사는 적격 여부만 평가한다.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성적과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하며 예비 순위 역시 부여하지 않는다.
원서는 12월 30일 오전 9시부터 2022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면접 평가는 ▲의학과 2022년 1월 13일 ▲국방IT우수인재2전형 2022년 1월 24일 ▲약학과 2022년 1월 27일이다.
연세대, 가군에서 1509명 선발…선발인원 전년보다 289명 확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연세대는 가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전년 대비 모집인원을 289명 확대했다. 정원내 전형으로 수능위주의 일반전형 일반계열 1313명, 체능계열 51명, 국제계열 25명과 실기/실적위주의 예능계열 120명을 합한 총 1509명을 선발한다.(수시모집 미선발 이월 인원 제외)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던 정원외 전형인 고른기회전형 일부를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년도 추가된 농어촌학생(42명), 특성화고교졸업자(24명) 외에 연세한마음학생 일부(40명)와 특수교육대상자(15명)가 그 대상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인공지능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는 정시모집에서 5명을 선발하고, 약학대학 약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선발로 전환됨에 따라 정시모집에서 총 17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의과대학 의예과와 국제계열의 전형방법도 개편됐다. 의과대학 의예과와 국제계열은 1단계 수능(910점)으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해 2단계 면접(100점)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의예과 면접은 기존 인·적성 면접에 올해부터 제시문 기반 면접이 추가됐다. 또한 국제계열은 1단계 평가 방식을 기존 서류평가 방식에서 수능으로 변경했고, 2단계 면접은 제시문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출서류는 우편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대, 수능 364명, 학생부교과 3명, 실기 50명 총 417명 선발
울산대는 2022학년도 정시에서 수능전형 364명, 학생부교과전형 3명, 실기전형 50명 총 41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경영학부 경영학(야간) 모집단위에서 3명을 선발한다. 실기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실내공간디자인학과 6명,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학전공 7명·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7명·시각디자인학전공 7명, 음악학부 4명, 미술학부 19명이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음악학부와 미술학부에서 학생부 20%+실기 80%며, 두 학부를 제외한 학과와 전공에서는 수능 30%+실기 70%다.
수능전형은 학부(과)·전공별로 모집한 전년과 달리 인문계열·사회과학계열·경영계열·자연과학계열·생활과학계열 등 5개 계열단위에서 통합선발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정원내 전형 계열모집단위 최종합격자는 전공 선택권이 보장돼 계열 내 학부(과)·전공 중 1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공과대학의 경우 전년과 동일하게 학부·전공 모집단위로 선발한다.
지난해 수능 30%, 학생부 40%, 실기 30% 반영비율을 통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 스포츠과학부는 수능 반영비율을 10%p 늘리고 학생부 반영비율을 10%p 줄여 수능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모집인원은 전년과 동일하게 17명이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과 전형요소 반영방법 등 정시모집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울산대 입학 홈페이지(https://www.ulsan.ac.kr/iphak/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대, 가군 519명, 다군 369명, 총 888명 모집
인천대는 정시에서 가군 519명, 다군 369명, 총 888명을 모집한다. 가군 정원내 전형으로는 수능(일반학생) 385명, 실기/실적(일반학생) 60명을, 정원외 전형으로는 수능(기회균형) 25명, 수능(농어촌학생) 31명, 수능(특성화고출신자) 18명을 선발한다. 다군 정원내 전형으로는 수능(일반전형) 301명, 실기/실적(일반학생) 6명을, 정원외 전형으로는 수능(기회균형) 19명, 수능(농어촌학생) 22명, 수능(특성화고출신자) 19명, 실기/실적(기회균형) 1명, 실기/실적(농어촌학생) 1명을 선발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은 전년도 대비 133명 감소한 686명을,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은 1명 감소한 66명을 모집한다.
무역학부(야간)·기계공학과(야간)·전자공학과(야간)·컴퓨터공학부(야간)는 주간으로 전환돼 폐지됐으며, 이에 따라 학생정원이 무역학부 110명, 기계공학과 120명, 전자공학과 110명, 컴퓨터공학부 108명으로 조정됐다.
정시 다군에서 선발하던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조형예술학부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실기종목은 한국화전공·수묵담채·정물과 인물 중 택 1로 변경됐다. 서양화전공은 모집인원이 6명에서 5명으로 변경됐다.
수능(일반학생)전형 체육교육과는 실기종목 가운데 25m 왕복달리기가 없어지고, 농구골밑점프슛(30초)과 농구왕복레이업슛(1분)으로 변경됐다. 배점도 농구왕복레이업슛(1분) 200, 제자리멀리뛰기 150, 턱걸이(남)·매달리기(여) 150으로 변경됐다.
수능 체제 개편에 따라 영역별 반영비율도 변경됐다. 수학 가산점은 수학 선택과목 중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해당 백분위 점수에 가산한다. 또한 영어 영역의 등급별 점수는 영어 영역 1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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