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 선정

내년 교양과목 ‘다문화사회 세계시민 역량과 교육’ 개설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1-24 10:59:42

계명대 성서캠퍼스 정문 전경.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2022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전국 4년제 종합대학과 교육대학을 대상으로 2022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전국 12개 대학(학부 7개, 대학원 5개 강좌)을 선정 발표했다.


계명대는 총장 직속기구인 계명인성교육원과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의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성시민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왔다.


2022년 1학기부터는 학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세계시민 역량과 교육’ 교양강좌를 개설해 그동안 쌓아온 인성시민교육에 대한 전통과 노하우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설될 강좌는 학년과 전공, 국적 등 다양한 배경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부 교양강좌로,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지식과 태도, 실천 3가지 측면에서 균형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희진 계명대 교육대학원 다문화교육전공 교수는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사회적 편견과 시선이 존재하고 있으며, 체계적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세계시민의식 함양 기회를 제공해 계명대의 세계시민교육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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