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디자인부문 ‘대상’, 구동부문 ‘우수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1-23 11:13:31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학생들이 제9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에서 열린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디자인부문 대상과 구동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3D프린팅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로의 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본선에 오른 50팀을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 5명이 작품의 기술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최종 심사했으며, 순천향대는 팩토리인사이드팀,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팀 등 2팀이 참가해 수상했다.
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순천향대 인더스트리 인사이드센터의 팩토리인사이드팀은 우리나라의 대표 여행지인 서울, 부산, 경주, 제주 등 4개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오브제 형태로 재구성해 지역의 역사적 고증과 창의적 해석이 담긴 문화기념품 ‘모둠한국’을 선보였다.
구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팀은 ‘Medimate’라는 스마트 복약 모니터링기기를 제작해 처방약을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는 알림 제공 기능, 시기에 맞춰 보관된 약을 제공하는 기능, 사용자가 실제 약을 복용했는지 체크하는 기능 등을 구현했다.
한도현(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 17) 씨는 “고령층의 의약품 미복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고령화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기기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