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주 건국대 교수, 섬유패션산업 진흥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폐 탄소섬유복합소재의 재활용 기술...섬유패션산업 진흥 공로 인정

임지연

jyl@dhnews.co.kr | 2021-11-16 17:38:21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고문주(사진) 화학공학부 교수가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탄소소재 경쟁력 강화 성과보고회’에서 섬유패션산업 진흥의 공로로 탄소소재 산업 유공자로 선정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고문주 교수는 폐 탄소섬유복합소재의 친환경 재활용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관련 기술을 기술이전 후 양산화까지 성공한 바 있다. 또 탄소섬유복합소재 기술 관련 특허를 여러 건 출원했으며, 관련 논문은 35편을 게재했다.


고 교수는 그동안 재활용이 어렵다고 여겨지던 복합소재의 재생력에 주목해왔다. 그 결과 폐 풍력블레이드, 항공기용 복합소재 및 폐 선박 등의 복합소재의 재활용을 가능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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