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물관, 기획전시 '군산에 군산을 더하다' 마련

군산 배경 유일한 시서화첩 '군산이우도' 군산 최초 전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1-16 11:57:44

군산대 박물관의 기획전시 '군산에 군산을 더하다' 전경. 사진=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군산대학교는 박물관이 16일 2021년도 기획전시 ‘군산에 군산을 더하다’를 열었다고 밝혔다.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박물관 진흥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지원받았다.


전시 ‘군산에 군산을 더하다’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통합해 개방감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으며, 최근 10여 년의 조사성과와 함께 서울, 대전, 청주, 전주, 익산 등에 흩어져있어 군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물과 자료 100여 점을 더해 오롯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16세기 제작된 조영의 ‘군산이우도(群山二友圖)’는 군산을 배경으로 그린 유일한 시서화첩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크고 군산에서는 처음 전시되는 것이다.


기획전시는 12월 31일까지며,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10시~오후 5시까지다. 전시해설은 사전 예약(063-469-7318)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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