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훈민정점’ 팀, ‘2021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 대회’ 우수상 수상
실시간으로 일반 서적 글자 점자로 변환하는 ‘점자번역기’ 출품
임지연
jyl@dhnews.co.kr | 2021-11-13 18:31:3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공학페스티벌은 한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공학 인재를 발굴한다는 목적으로 2012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공학인들의 축제다.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공학 유니버스, 혁신은 공학에서 시작된다!’는 주제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선문대 전자공학과 정영훈·윤찬호·정철, 기계공학과 김종한씨로 구성된 ‘훈민정점’ 팀은 전국 88개 대학에서 138개 팀이 참가한 ‘2021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 대회’에서 실시간으로 일반 서적의 글자를 점자 변환해주는 ‘점자번역기’ 작품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팀장인 정영훈씨는 “완성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시각 장애인이 이를 통해 독서와 교육의 당연한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