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AI와 실감 콘텐츠·메타버스에 대한 워크숍 연다

다양한 특강과 한-아세안 메타버스 부스트 캠프 마련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1-10 10:56:43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본관 전경. 사진=동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및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공동주관해 인공지능(AI)과 실감 콘텐츠,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연구의 저변 확대와 학제 간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워크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동서대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AI 메타버스 위크숍에서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종현 부원장이 ‘ETRI AI 실행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다.


메인 세션에서는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의 ‘인공지능의 현황과 과제: 신뢰할 만한 인공지능을 위하여’, 김현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의 ‘수학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임미숙 KT 융합기술원 상무의 ‘KT XR 테크놀로지’, 안토니오 델가도 독일공학연구개발센터 소장의 ‘메타버스는 기술(산업)수학을 통해 메타공학으로 이어질까요? 질문, 도전·명백한 한계란’ 주제의 특강이 실시된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동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산토소 마르쿠스 미국 플로리다대 교수의 ‘치과 교육을 위한 몰입경험 기술’, 한동 중국 텐진대 교수의 ‘디지털 정보화 기반 문화재 보전·진흥’, 윤상민 국민대 교수와 손욱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림콕융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대학 학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워크숍에서는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한-아세안 메타버스 부스트 캠프 개강식을 열고, 한국 대학생 19명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4개국 40명 대학생들이 함께한다. 학생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가상융합기술(XR)과 메타버스, AI 등 ICT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교육 마지막에는 한-아세안 대학생들이 메타버스에 접속해 최종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세안 참가 학생 중 일부는 ‘2022년 부스트캠프 2기‘ 멤버로 부산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병국 동서대 교수는 “내실있는 국내외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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