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넥스트 모빌리티 도심형 자율주행 플랫폼’ 개소
미래자동차·드론분야 인재 육성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11-09 15:00:55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9일 ‘YU Next Mobility 도심형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영남대에 따르면 넥스트 모빌리티 도심형 자율주행 플랫폼은 미래자동차와 드론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조성된 이 플랫폼은 영남대 경산캠퍼스 내 약 36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모의 테스트를 위해 실제 도로와 동일한 주행환경을 구축했다.
주행도로 포장과 횡단보도, 3색과 4색 신호등 6개,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등 2개, 신호등 제어시스템 1개 등 전기·통신장비를 비롯해 도로·교통 표지판과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특히, 이 공간에는 드론 주행포인트 표지를 별도로 만들어 두고 드론 비행연습 등 드론교육과 실습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영남대 기계IT대학은 이번 조성된 플랫폼을 미래자동차·드론 관련 교육 과정 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산학협력 연구개발에 필요한 각종 테스트를 비롯해 관련 경진대회 개최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체와 연계한 산학협력과 타 대학·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활용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영남대 배철호 LINC+사업단장은 “‘YU 넥스트 모빌리티 도심형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세대 산업인 자율주행차, 드론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다”며 “영남대 학생들이 넥스트 모빌리티분야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 구성은 물론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 ·실험실 등 관련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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