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지구자원연구소,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박사과정 수료 후 3년간 병역대체 복무…우수 석‧박사급 전문인력 안정적 확보 기대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11-08 14:23:47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구자원연구소가 강원지방병무청이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병역지정업체(연구기관)로 신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 제도는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병무청이 지정한 연구기관과 기업체에서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보충역 병역 대체복무 제도다.
연구기관은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병역 대상자는 군 복무를 대신해 현업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원대 지구자원연구소는 병역지정업체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박사학위과정(석·박사학위과정 포함)을 수료한 연구인력에게 연구소에서 36개월간 병역대체 복무를 제공한다.
장보안 지구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을 계기로 우수한 석·박사급 전문연구요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 지구자원연구소는 ‘인구밀집지역의 지질재해 피해저감을 위한 지구과학 연구’ 과제로 지난 2019년에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인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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