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 속 뜻깊은 졸업사진 촬영
덕성여대, 졸업생 사진촬영 위해 나흘간 캠퍼스 개방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11-05 15:28:39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5일 오전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은 덕성여대 졸업생들이 붉게 묽든 단풍을 배경으로 졸업사진을 찍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학위수여식을 취소했던 덕성여대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해 졸업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난달 29~30일, 5~6일 나흘간 캠퍼스를 개방했다.
졸업 기념촬영을 기획한 정지용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예전 같은 졸업식의 북적거림과 기념촬영의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모처럼 활기를 띤 캠퍼스의 낭만을 보는 것 같아 의미가 깊었다”면서 “캠퍼스에 펼쳐진 단풍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다웠고 단풍과 졸업가운이 잘 어울려 아쉽지만 나름 의미가 깊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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