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크래프톤 임직원으로부터 발전기금 받아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위해 발전기금 1350만원 약정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1-04 15:09:5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서비스 회사인 크래프톤이 게임소프트웨어학과를 위해 발전기금 1350만 원을 약정했다고 4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약정은 크래프톤에 재직하고 있는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출신 졸업생들이 모교에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시작됐다. 특히 크래프톤에서 게임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칭자금을 더하면서 발전기금이 마련됐다.
설재용 크래프톤 개발자는 “학창시절 동아리 선후배들과 게임 개발에 몰두했던 경험이 크래프톤에 재직하며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데 밑거름이 됐고, 이를 바탕으로 졸업생들과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가 후배들의 개발 실력 증진은 물론 게임 개발을 위한 협업방식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장은 “팀 크리에이터 동아리 출신 졸업생들이 힘을 모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방학 중 합숙게임 개발과 다양한 학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개발자의 꿈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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