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 대학 내 다회용컵 서비스 제안
2021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투자유치 이어져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10-28 14:17:24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장학재단 대전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이 ‘대학 내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를 제안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대전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인 충남대 4학년 박한결 제로베이직 대표가 교육부 주최 ‘2021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에 참여해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제로베이직팀은 보안 바코드를 활용해 트래킹 시스템을 개발, 다회용컵에 접목해 대여-수거-세척을 한 번에 진행하는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를 제안했다.
제로베이직팀은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창업도전형 온라인 창업배틀 시즌1 우승, 골드티어를 달성했다. 또한 모의투자에서 투자금 7억2100만원을 유치해, 목표금액의 1422%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국 5개 권역에서 기술창업과 사회문제 해결형 기업(소셜벤처) 등 다양한 창업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별도의 부담 없이 전담 자문위원을 통한 월별 창업 자문교육과 창업가와 관계 형성 활동 등 차별화된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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