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현대무용전공 졸업작품 ‘NEXT STAGE: 신인 안무가전’ 개최

29일 오후 7시 서울예대 마동 예장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10-26 16:36:12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현대무용전공 졸업작품 공연 일환으로 29일 오후 7시 굔내 마동 예장에서 ‘NEXT STAGE: 신인 안무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현대무용전공 김주영, 도윤승, 이현우, 정규은씨가 안무가로 서 작품을 발표한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신인 안무가전’은 안무가 개개인이 동시대성을 갖고, 자신만의 춤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뒀다. 각 작품은 네 명의 신인 안무가들이 학생이라는 챕터를 마무리하고 예술가로서 도약하는 시기에 느낀 생각들을 표현한다.


김주영씨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표현한 ‘STALEMATE’, 도윤승씨는 일상 속 우리 몸에 대해 자각하고 내면의 비가시적 모습을 바라본 ‘살’을 발표한다. 이현우씨는 멍 때리기라는 행위에서 느낀 차단과 멈춤, 정제됨과 동시에 사라지는 비가시적 행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처음부터 끝까지’, 정규은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 속 평면화된 몸과 행위에 입체감을 불어넣고자 하는 ‘입立체體’를 발표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