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률센터, 고교-대학 연계 2021 고교로스쿨 열어
2018년부터 고등학생 대상 법진로 교육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10-25 15:04:3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법률센터가 지난 16일과 23일 대전·세종·충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 로스쿨’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고교 로스쿨은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법조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인문사회학 아카데미의 하나로 마련됐다.
고교 로스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고등학생 36명이 참여했다.
고교 로스쿨에서는 전직 판사인 손종학 교수와 류광해 교수, 전직 검사·헌법재판소 연구관인 정주백 교수, 전 변호사인 정다영 교수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법진로에 대한 지식을 전달했으며, 김권일 박사가 기본적인 법진로 전반에 대한 사전교육과 교육 후 질의응답을 맡았다.
손종학 충남대 법률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격차 없는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018년 시작한 고교 로스쿨 프로그램 이수자가 어느 덧 200여 명이 되고 있다”며 “향후 고교 로스쿨 이수자들이 법조인으로 잘 성장해가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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