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티마트로부터 장학금 기탁받아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 겪고 있는 학생들 교육지원 위해 기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9-17 11:11:42

이재용(왼쪽) 영남이공대 총장과 남윤민 티마트 대표가 지난 16일 열린 장학금 기탁식이 끝난 뒤 기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티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마트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7년 영남이공대와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설비자동화반을 개설했다. 2019년부터는 사회맞춤형학과 반도체장비반을 개설해 이론·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지역인재 양성 등을 위한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남윤민 티마트 대표는 “산학협력 후 사회맞춤형학과를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영남이공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와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감사하다”며 “산업체 요구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 직업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