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복지행정학과-남양주북부경찰서,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나서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9-15 18:21:39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13일 남양주북부경찰서와 복지행정학과 재능기부봉사단인 BTS봉사단이 ‘유니(University)POL’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양덕원, 선덕관 여자 화장실 불법카메라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은정 복지행정학과 BTS봉사단장은 “직접 불법카메라 적발 기계를 들고 점검을 하게 돼 신기했고 지역경찰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됐다”며 “지역과 연계한 체험 봉사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미 경복대 복지행정학과장은 “경찰서와 함께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이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학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POL 프로그램은 복지행정학과가 지난 4월 남양주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사회적 약자지원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지난 6월에는 관내 학대 노인들을 찾아가 마음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복대 복지행정학과는 공공복지, 사회복지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공공복지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과 사회복지공무원 배출을 위한 전공심화과정을 설치해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791개 우수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체결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0년 4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았다.
아울러 오는 12월 서울지하철 4호선이 연장 개통돼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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