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발족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9-14 13:25:26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14일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출범 이후 법인 산하기관 중 건학위원회가 발족한 것은 동국대 서울캠퍼스가 처음이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이하 건학위원회)는 ▲증명 ▲고문 ▲건학위원장 ▲분과위원회(신행/포교, 인재양성, 지속성장, 기금/재정, 글로벌) ▲사무국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위원장 자승스님을 증명으로 하며, 고문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을 추대했다.
위원장을 맡은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한국불교의 위기는 곧 불교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동국대의 위기이기도 하다”며 “건학위원회 출범이 불교계와 동국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건학위원회 증명 자승스님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건학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다짐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건학위원회는 앞으로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전략 및 계획 수립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조 체계 구축 및 지원 ▲성과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신행/포교 ▲인재양성 ▲지속성장 ▲기금/재정 ▲글로벌 등 5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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