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 선호도 ‘금융·IT계열’ 강세

취업 선호도, 전공별로 상이…경상계열 ‘금융’, 이공계열 ‘IT’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10-28 11:00:35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학생과 취준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는 금융과 IT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4년제 대학 학력의 대학생과 취준생 1024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산업분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IT·정보통신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취준생은 29.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금융(21.2%), 유통·무역(19.3%), 식음료·외식서비스(16%), 인터넷서비스(14.8%), 바이오·제약(13.7%) 순이었다.


대학생, 취준생들의 전공에 따른 선호도에서는 경상계열은 금융분야, 이공계열은 IT분야가 높게 나타났으며, 금융과 IT분야는 인문사회와 예체능계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상계열에서 금융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응답자는 34.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IT·정보통신 31.7%, 유통·무역 28.2%, 식음료·외식서비스 17.4% 순이었다.


이공계열 전공자는 34.4%가 IT·정보통신 업계에 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전기·전자 17.8%, 바이오·제약 15.6%, 금융 13.8% 순으로 집계됐다.


인문사회계열은 유통·무역 업계에 취업 희망자가 26.4%로 가장 많았고, IT·정보통신 25.3%, 금융 20.9%, 식음료·외식서비스 18.7%, 인터넷서비스 17.2%로 나타났다.


또한 예체능계열은 식음료·외식서비스 22.4, IT·정보통신 19.8%, 인터넷서비스 17.2%, 기타서비스 16.4%, 금융 14.7% 순이었다.


해당 분야로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평소 관심 있는 분야라서(52.1%)’, ‘요즘 가장 전망이 높아 보이기 때문(29.6%)’, ‘인턴이나 대외활동 경험을 인정받기 위해(24.6%)’,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24.5%)’, ‘직원복지·기업문화가 우수할 것 같아서(21.9%)’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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