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뷰티메디컬학과 신설

뷰티미용분야에 메디컬 역량 더해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9-03 11:13:1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22학년도부터 뷰티메디컬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뷰티메디컬학과는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뷰티메디컬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K-뷰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뷰티메디컬 전문 매니저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다.


뷰티메디컬학과는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간호대학을 보유한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교수진과 의료보건분야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뷰티분야에 메디컬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동국대는 이를 위해 뷰티메디컬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적 뷰티메디컬 전문 실무와 함께 국가 자격취득 지원, 글로벌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 유치와 외국인환자 대응에 필요한 의료현장 외국어교육과 어학성적 향상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동국대 뷰티메디컬학과 졸업생들은 뷰티미용분야뿐 아니라 의료미용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전문뷰티 크리에이터로 양성되며, 뷰티아트, 뷰티크리에이터, 웰메디케어, K뷰티마케팅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또한, 관련학과 교수, 미용고등학교 교사, 미용관련 아카데미 강사로 진출할 수 있으며, 뷰티메디컬분야 기업과 의료기관 연구원, 의료센터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이유경 뷰티메디컬학과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간호대학를 모두 보유한 국내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로, 동국대 뷰티메디컬학과는 다른 대학의 뷰티 관련 학과와 차별화되는 의료보건분야의 교육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뷰티전문가와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메디컬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뷰티메디컬학과는 뷰티메디컬학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미용예술분야 특화대학인 서경대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뷰티메디컬학과와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시설과 기자재 활용, 대학 간 학사제도 개방와 공동학위제 운영 등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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