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TEP사업단, ‘2021 대학생 무역캠프’ 참가자 전원 최우수상 수상

무설탕 잼과 아동 장난감 수출 아이디어 제안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9-02 14:25:34

(왼쪽부터) 2021 대학생 무역캠프 포스터와 한국외국어대 GTEP사업단 참가 학생들이 수상한 최우수상 상장.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1 대학생 무역캠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산학협동재단과 공동 개최한 '2021 대학생 무역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음에도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외국어대 GTEP사업단에서도 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그 중 2팀(김재환, 신유진, 탁가현)과 5팀(김민규, 김보겸, 박수빈, 박찬주, 한혜주)이 활동한 조가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무역실무 서식을 정확하게 작성해 호평을 받았다. 2팀은 말레이시아 내 건강식품 수요의 증가와 높은 비만율을 근거로 무설탕 잼 수출을 제안했고, 5팀은 미국 내 한국 애니메이션(타요)의 높은 인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아동 장난감 수요를 근거로 아동 장난감 수출을 제안했다.


백재승 GTEP사업단 단장은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의견 충돌이 있을 때도 서로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힌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캠프'는 무역실무 교육, 서식 작성 및 수출입 프로세스 실습 등을 통해 실제 무역을 경험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생 무역특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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