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 6월 모평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돼
6월 모평보다 다소 어려워…공통과목 어렵게 출제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 줄이고 공통과목 변별력 높여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9-01 15:14:05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1일 시행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은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공통과목이 다소 어려워졌고, 선택과목에서도 출제 범위 확대와 고난도 문제 출제 등으로 인해 풀이에 어려움을 느낀 학생이 다수 있었을 것이란 평이다.
대성학원, 메가스터디,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등의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에서 신유형이라 할 만한 문항은 거의 없었지만, 정답을 도출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문항이 많아 수험생들이 까다로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에서는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느꼈을 수 있다”며 “선택과목에서도 출제 범위 확대와 고난도 문제 출제 등으로 풀이에 어려움을 겪거나,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은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줄이고 공통과목의 변별력을 높여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도가 엿보였다.
공통과목은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으며, 선택과목에서는 미적분이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고, 기하‧확률통계는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
킬러문항으로는 공통과목의 22번, 각 선택과목의 30번이 어려웠던 문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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