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학생들, 직접 교과목 설계하고 학습노하우 공유
‘교양교과목 설계공모전’과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열어ㅕ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9-01 14:04:3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교양대학이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개발하는 교양교과목 설계공모전과 의사전달능력 제고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열어 지난 31일 시상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청운대에 따르면 교양교과목 설계공모전과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는 각각 9팀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교양교과목 설계공모전은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목을 개발해 제안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과목은 다음 학기에 개설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토저널리즘의 이해’(노해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교육과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1학년도 2학기 교양교과목으로 신설과 편성됐다. 우수작인 ‘술의 이해’(박제희·방송영화영상학과), ‘수화의 이해’(조수연·사회복지학과)는 2022년 개설될 예정이다.
청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교양대학의 대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교육환경에서의 창의지성 역량 강화를 위해 자신과 대학,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나의 대학생활 성공기, 나의 꿈과 미래, 우리학교 탐방기,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방안 등 5개 주제로 진행됐다. ‘바쁘다 바빠 현대 대학생’을 발표한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정다혜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6팀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됐다.
구은자 청운대 교양대학장은 “학생들의 관점에서 설계된 교양교과목과 급변하는 환경에서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높은 발표력과 적극적 참여가 인상적”이라며 “비대면 환경을 고려한 학생중심의 교양교육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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