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9월 모평 실시…51만8677명 응시
2022학년도 수능과 동일 체제 운영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9-01 13:47:20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모의평가가 1일 실시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2 수능과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동일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만8677명으로, 재학생은 40만9062명,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만9615명이다.
9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만5778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만2510명 증가했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만1330명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225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만1555명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응시도 이뤄진다. 평가원에 따르면 시험장별 방역 대책이나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 또는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지난해 모의평가 및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가 운영된다.
해당 홈페이지는 오는 2일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별도의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9월 모의평가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된다.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 방식이 확대됐다. 영어영역의 경우 연계 문항 모두를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실시되며, 성적은 오는 30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단,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만 표기된다.
또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모의평가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올해 개편된 수능 체제에 따른 모의평가로서 수험생에게는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의 기회, 문항 수준과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한다”며 “9월 모의평가 후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2학년도 수능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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