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63개 신규 과제 예비선정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지원 규모 확대
우수학자 지원사업, 9월 초 8개 과제 예비 선정결과 발표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9-01 06:00:00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학술·연구 거점 구축과 차세대 연구인력 육성을 위한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등 4개 사업 63개 과제가 신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일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예비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번에 예비선정된 사업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43개, 인문한국플러스 지원(2유형) 2개, 사회과학연구 지원 10개 등이다. 인문사회학계 최대 규모로 개인연구자를 지원하는 우수학자 지원사업은 이달 초 8개 과제의 예비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 연구소를 특성화·전문화된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등 선순환적 학술·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미래교육에 대비한 교육재정 확충 및 합리적 운용 방안 연구’ 과제로 예비선정된 강원대 교육연구소 등 해당 사업에 선정된 연구소들은 전략적지역, 순수학문, 문제해결, 교육연계 등 세부 유형에 따라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술 연구 진흥에 기여하고 국가·사회적 주제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임연구인력의 처우개선과 추가채용, 행정인력지원제 시행을 위해 지원규모를 과제당 2억원에서 2억6천만원까지 확대했다.
인문사회연구소와 인문한국플러스(2유형), 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도 이번에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인문한국플러스(2유형)에는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소와 한국외국어대 언어연구소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사회과학연구 지원 신규과제는 아주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제도 평가 및 개선을 통한 사회통합법제 구축-고령자를 중심으로’ 등 10개 예비선정됐다.
홍민식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인문사회분야 우수한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거점 확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부는 인문사회연구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문사회분야의 연구과제 수행과 인력양성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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