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신설학과] 대림대 보건안전과, 사명감·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갖춘 전문가 양성
보건과 안전 모두 아우르는 교육 진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21-09-02 09:00:0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며 다양한 산업분야가 생겨났고, 그에 따라 사업재해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근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 법적으로 선임하도록 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의 법령이 강화됨에 따라 2022년부터 보건안전분야의 인력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대는 이런 사회수요에 맞춰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자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를 양성하는 보건안전과를 신설했다.
조태연 보건안전과 학과장은 “보건안전관리자가 되려면 관련 법령에 의해 산업위생, 산업안전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보건안전학과의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며 “보건안전과는 졸업과 동시에 이런 조건을 갖출 수 있어 다른 학과보다 취업과 사회진출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보건안전과는 보건안전에 대한 사명감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보건과 안전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은 산업위생학, 작업환경관리 등의 보건관리자의 역할을, 안전은 안전관리론, 안전보건법령 등의 과목을 통해 안전관리자의 역할을 배운다.
모든 과정은 산업위생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본인의 능력과 성향에 따라 진출하게 될 분야를 결정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 교수를 통해 실무교육도 받을 수 있다.
양질의 취업을 위해 보건안전 전문기업과의 협약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문인력에 대한 시장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좋은 취업처를 확보해 학생과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안전보건과는 향후 보건안전관리자 수요가 많은 대기업, 보건안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공기업, 협회,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취업 선택의 기회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기회를 부여하고, 산업체 위탁과정을 통해 기업의 실무자들이 안전분야에 대한 자격을 갖추고 업무를 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 학과장은 “좋은 직업은 전문성이 있으며, 미래에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라며 “보건안전은 우리 사회의 필수요소이자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다. 대림대 보건안전과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