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성적 증명서 모바일로 발급받는다

행안부,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 전문기업과 전자증명서 활성화 협약
연말까지 340여개 대학 제증명 서비스 시작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10-27 16:36:12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올해 연말부터 대부분 국공립과 사립 대학의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을 스마트폰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 전문기업인 디지털존 및 아이앤텍과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연말까지 340여개의 대학 제증명을 스마트폰 전자증명서로 서비스하고, 나머지 대학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대학 관련 제증명은 가까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거나 ‘정부24’ 사이트에서 신청한 후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령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대행기관의 인터넷 증명 발급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고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전자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정부24’ 어플에서 ‘전자문서지갑’을 발급받아 제증명 발급의 수령 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면 된다.


행안부는 향후 취업이나 상급학교 진학 준비, 국가자격증 시험 등에 필요한 대학 제증명을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등과 지속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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